매커니즘 디자인

2008/06/20 06:14
동기라는 이 엄한 말, 이걸 어떻게 경제학으로 풀어낸단 말인가 하고 별 발전없는 나날을 보내다 매커니즘 디자인에 관한 강의를 찾음.

알고보니 석사 준비할 때 몇번 갔던 블로거님의 새로운 블로그더라는. 여전히 열공하고 계시다.

이래저래 도움 많이 받게되니 고마운 마음이 스멀스멀...

논문 계획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했다가도 그럴 순 없다고 강력히 부인한다.

그 망할 '동기'란 것을 시원하게 풀어내고 싶기에.

그나저나 동영상 밥풰링 압뷁.

내 블로그는 약간 찐따. 트랙백 방식이 이상하다. 매커니즘 디자인 관련링크는 여길 누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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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2008/05/23 01:54

  새로운 버릇. (버...버릇?)

  원래 책에 별로 표시를 안하는 편인데... 하더라도 포스트잇으로 광범위하게 표시하고 나중에 다 떼는 정도... 직접 밑줄 쫙 동그라미땡야 별표뿅뿅은 영 내스탈이 아닌데!! 요즘 리딩하면서 형광펜으로 줄 엄청 긋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하이라이트로 인해 지식습득에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_-;; 형광펜의 품질이 매우 우수해 사용 자체를 즐긴달까...-_-;; 뭥미? 암튼... 전에는 몰랐던 줄치는 재미를 느끼고 있으니 신기할 따름.

  필기를 많이 하던 중고딩시절의 기억엔 색상이 다양한 두꺼운 펜은 색상 표현에서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는데... 요즘 쓰고 있는 형광펜은 덧칠해도 색감을 잃거나 일그러지지 않는다. 형광펜으로 줄긋기가 마치 어도비 아크로뱃에서 줄긋기 같이 깔끔하게 되서 왠지 좋다.;;; 뭐지 이 변태스러운 취향은...

  아... 화폐경제를 첨부터 보자니 쫌 재미 없는데... 이 권태를 형광펜이 해결해 줄 것인가... 그리고 좀 긴 이 시험기간을 이 형광펜과 무사히 넘길 것인가... 근 한달째 계속 바쁘니 쫌 피곤타. 어제그제 얼마나 달게 놀았는지... 셤 끝나면 매주 뻑적지근하게 놀아줄 것임을 앞당겨 선포하는 바... 줄긋자 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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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한 리딩을...

2008/04/03 21:11

읽는게 남는 것.

아~ 분량이 미어 터지는데... 걍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충고까지 몰려와 꽉 막혔다.

그러나, 애리 말대로, 꾸역꾸역 읽어주는게 가끔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그 '꾸역꾸역'이란 표현에 손사래가 쳐지면서도 한편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그리하야, 지나온 길과 가야할 길을 한눈에 보이도록 적어좋고. 주말에 마냥 걷기를 시도하듯 오늘은 책상에 붙어 마냥 읽기다.

User inserted image

눈 질끈 감고, 읽는다. (의미상으로는 결함이 있는 문장이다만.)

캠브리지의 파리박사 이야기

2008/03/04 03:59

오늘 수업에서는 기말고사 출제 방향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우리과에서 시험은 보통 A와 B로, 비교적 짧고 기술적인 문제와 긴 논술형 문제로 나뉜다. 오늘의 수업은 기술적인 문제를 수업의 내용이 아닌 사전지식으로 간주할 뿐이기 때문에 시험의 두 부분이 모두 논술형으로 주어지게 된다.

예제를 보아하니, 각자 써내도록 되어있는 에세이와 같은 주제로 전개하는 것이 있고, 두번째 부분은 수업때 다루는 세 저자에 관한 질문이다. 에세이는 그 세 저자를 포함한 여러 저자의 논문 중 개인 관심사에 맞춰 공부해 써내도록 되어있다. 여기서, 쌈군과 비양의 문제제기가 시작됐다. 즉슨, 수업에서도 다루는 저자에 관해 에세이를 쓰는 사람의 경우 두 파트의 문제를 모두 같은 저자의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는 룰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나와 로군은 행여 같은 같은 저자로 채우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글을 써내는 것이 가능하고 종국의 문제는 우리가 공부해야 할 저자의 인원수가 아닌 내용의 깊이이므로 별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한 저자의 논점에 대해 끝장을 보고자 하는 이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인정해줘야 하는 문제 아닌가 싶다. 시험 문제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수업의 깊이도 제한하는 셈이 되니 말이다. 30분도 넘는 논쟁끝에, 결국은 시험문제에 들어가는 표현을 약간 조정하는 방향으로 고려해보기로 하고 넘어갔다. 후에 각자 선택한 에세이 주제를 놓고보니 그 논쟁에 해당하는 사람은 아직 에군뿐이고, 쌈군과 비양이 왜 그리 민감하게 반응했는지는 알길이 없었다.

이러저러한 시험에 대한 논의가 있은 후, 크교수가 해준 짧은 이야기.

캠브리지에서 '파리에 대해 논하시오' 라는 문제를 낸 적이 있다고 한다. 두시간이 주어지고, 학생들은 파리에 대해 졸라 적어야 했던거다. 한 학생이 파리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정작 파리의 스펠링을 떠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두 시간을 꼬박 빼곡히 적어내면서, 30번을 넘게 파리를 언급하면서, 파리가 아닌 다른 단어를 이용했다고 한다.

결국 시험에서는, 문제에 대답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말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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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터디

2008/02/20 02:43

2학기에도 계속되는 계량경제학을 위해 그룹스터디를 조직했다. 로군과 마양, 그리고 나.
지난 주 강의에 모여 시간과 장소만을 결정했을 뿐인데, '준비운동' 치고는 진행도 잘 됐고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 시간이었다.

학부때는 그룹스터디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무한 수다에 이유없이 간식까지 겸해지는데다, 걸리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진도가 너무 찌질한것 이 이유였다. 잠깐 이장님하고 토플 스터디를 했던게 아마 유일하지 않았나 싶다. 학부공부는, 시간을 끄느니 혼자 후다닥 해치우고 나머지는 놀기도 바빴을뿐더러, 정해진 분량을 충실히 공부하면 되는 거라 그룹 스터디가 필요하지도 않았다. 결정적으로, 충실히 하지 않아도 다른이에게 누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어흠어흠.

바뜨그러나! 물장구부터 가르쳐 망망대해로 내보낸다는 미국학교가 아닌 일단 대양에 빠뜨려놓고 본다는 영국학교에 있는 고로, 주제는 있으되 범위는 없는 공부를 하는 셈인데, 이럴때 사공이 여럿이면 산으로 가더라도 높은 산으로 간다는 논리가 성립하는 것이다. 혼자 있었더라면 결코 떠올릴 수 없었던 아이디어도 얻게 되고, 별거 아닌 내 한마디가 다른 친구에게는 감동의 도가니를 연출할 수도 있다.

그룹스터디가 넘쳐나 정작 내 공부시간을 집어삼키면 모르되, 나를 자극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된다면 그 한시간은 완전 좋아버리는거지...

오늘은 준비운동이었으나 다음주엔 제대로 튜토리얼 준비를 포함해 생산적 구조로 발전시키자는 모토하에 고고싱. 그래서 이제는 그룹스터디 열라 좋아...

긍게 문제는 갱제랑께.

2008/02/12 04:50
2학기가 시작되었고, 벌써 셋째주의 첫쨋날 오후 7시 반... 월요일엔 수업이 두개라 준비해서 듣고 정리하니 지금 이시간. 준비와 정리는... 엄연히 공부에 속하지는 않는 활동으로, 월요일은 이리 얼레리불레리 넘어가는 날 되겠다. (물론 밤에까지 정진하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1학기는 뭐랄까... 전공이 전공인만큼 기본에 충실하면서 깊이 들어가는 과정이었다면, 2학기는 내 관심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내 공부를 디자인하는 시기이다. (정의를 하자는게 아니라, 되고보니, 그렇더라.)
월요일의 수업은 참 의외이면서도 재밌는게, 앞에 진행되는 수업은 첫시간에 교수보고 학을 띠었던 수업이고, 뒷수업은 이미 1학기때 엄청난 분량과 정신적 압박을 내게 선사해준 교수-미스터크-가 진행하는 것이다. 내가 학을 띠었던 그 교수는 어느새 명쾌하고 날카로우며 유머러스하기까지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 했고, 크교수님은 엄청난 분량과 정신적 압박을 그보다 위대한 학구열과 지적 호기심으로 눈속임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내 기본고정메뉴인 앞시간은 두말할 나위 없거니와, 크교수와 함께하는 이번학기 수업은, 역사, 정치, 고전 및 현대 경제를 아우르다 못해 생물학까지 들고 나오는, 매우 오묘하면서 심오한 궁극의 인생고찰 되겠다. 처음에는 거대한 분량과 빛이 투과될 수 없는 깊이에 글쎄... 했다가, 살짝 발을 담궜더니, 아주 짜릿하도록 보내버리는거다. 일명, 이보다 재미있을 수는 엄따!
행여, 거시 편향적인 내가, 미시쪽으로 약간 교란이 일다가 결국엔 철푸덕 수렴하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섞인 걱정(감당못할 짓이라)을 잠깐 했었으나, 수업내용이 궁극의 인생고찰이라 다시금 어디든 갖다 붙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 안심했다는...
암튼... 이것들을 비롯해... 다시 새로운 자극과, 오징어문어다리 추가에, 약간의 연장까지 손에 쥐고... 2학기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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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메일 등록

2007/09/04 12:47
어제 행정 등록에 이어 오늘 이메일 등록을 시도했다.

나름 뒤지고 뒤져 이메일 등록을 할 수 있었는데, 학교만의 시스템을 갖춘지라 일반 포털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드는 것과는 방식이 약간 달랐달까...

학교메일에 내 계정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 이메일 주소를 확인할 수 있지를 않나, 내 메일 주소를 통보 받고도 어디서 로그인을 해야할 지 몰랐던 것이다.

10단계의 정보 셋업 과정을 거쳐 통보받은 이메일 주소에 생명을 불어넣어줬다.

난감한 것은, 내가 지정하고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비밀번호를 행.여.나. 잊었을 경우를 대비해 적는 비밀번호 찾기 힌트 문답이 아니라, 단어라기 보단 난수표에서 끄집어낸 문자의 조합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내 username이다.

내 비밀번호를 잊는 것 보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유저네임 기억하는게 더 어렵지 싶다.

...무튼, 행정등록을 하기 위해 로그인 할때 '이제 만대 학생이구나' 싶더니, 이메일을 등록한 지금은 그 느낌이 한결 강하게 다가온다.

계량 울렁증

2007/08/07 13:19
1학기 과정을 살펴보다가... 계량 수업 내용을 좀 보다가... 저~녀 기억이 안나서.-_-;;;

옛날에 보던 텍스트를 펼쳤더니 여전히 기억은 안난다. 그래서 다시는 볼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잘 짱박아둔 강의노트를 다시 꺼내어 펼쳤더니 약간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울렁증도 함께 되살아난다.

엄습하는 공포와 함께... 내 1학기는 계량정복의 기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영국의 교수명칭

2007/08/03 15:10
영국의 교수들은 명칭이 다양하다. 그냥 이름만 봐서는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감도 잘 안오고...



검색을 해보니, lecturer: 전임강사, senior lecturer: 조교수, reader: 부교수, professor: 정교수 식이라고 한다.



처음에 교수가 되면 왕성한 혈기로 수업을 마아아아아아아악 하기때문에 그들을 렉처러라고 부른다. 그런 경력이 좀 쌓이면 그들은 시니어 렉처러로 인정받게 된다. 뭇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 것도 이젠 좀 지겨워지면, 이들은 귀찮은 김에 책이나 계속 읽어대는 리더가 된다. 책 읽는 것도 할만큼 하다보면, 나중에는 요약본을 들고다니며 간략한 설명과 방대한 과제를 제공하는 교수가 되는 것이다.







ㅋㅋㅋㅋㅋ


괜히 실없는 농담이 하고싶어져서. 쓰읍.

영국에 유학을 가서 놀라게 되는 점은 단연 교수들의 열정이란다. 어서 곧 가서 청출어람청어람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영국의 교수에 대해 검색해보다가 괜한 농담질.ㅋ
맨체스터 대학교에서는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분들을 대상으로 출국 전 설명회를 갖습니다.

입학허가를 받으신 분 또는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본교의 국제담당관(International Officer)인 Ms Cassandra Barlow()에게 이메일 바랍니다.

  • 일시: 6/12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
  • 장소: 주한영국문화원 이벤트 스페이스

작년엔가... 쌩뚱맞은 의무감으로 미시경제학을 한 번 정리해야겠다고 달려들었다가, 역시나 비전 없는 공부는 불가능한고로 1년이나 지난 지금에야 다시 책을 펴들었다. 가끔 정리하다 포스팅도 해 볼 생각.

ch1. 시장에 관한 글은 지난 주에 슬렁슬렁-사실은 버추얼 빌리져를 깨가매- 읽었으므로 통과.

Ch2. 예산 제약
여기서 중요한 전제 하나 - 소비자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 : 키포인트는 '가능한 범위'와 '최선의 선택'. Ch.2는 '가능한 범위'에 관한 내용.


1. Budget constraint - 소비자의 선택을 그래프로 쉽게 나타내고 설명하기 위해 재화는 두가지로 제한. 이렇게 제한된 consumption bundle은 (x₁, x₂)로 표시. 또는 X={x₁, x₂}. 가격은 (p₁, p₂). 소비자가 모두 사용해야 하는 금액은 m.
p₁x₁는 재화 1에 소비되는 금액.
그런고로, Budget set은 p₁x₁+p₂x₂≤ m.
하여, Budget line은 p₁x₁+p₂x₂= m.
식을 정리하면, x₂= m/p₂- p₁/p₂*x₁
당연히 a vertical intercept는 m/p₂, a slope은 - p₁/p₂. 이를 이용하여 그래프 그릴 수 있다.
이때, Budget line의 아주 nice한 해석이 가능한데, 즉슨, 시장이 어떤 비율로 재화 2 대신 재화 1을 대체할 것인지 알 수 있다는 것.
이를 식으로 보면,
p₁x₁+p₂x₂= m.
p₁(x₁+Δx₁)+p₂(x₂+Δx₂) = m.
위 두 식을 정리하면 p₁Δx₁+p₂Δx₂= 0. 말로 표현하면 "소비에 있어 변화의 총가치는 0이다."
Δx₁/Δx₂= - p₁/p₂ -> 재화2가 재화1로 대체되는 비율,이란 뜻. 다르게 말하면 기회비용. 여기의 "-"는 재화1과 재화2가 대체관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2. Budget Line의 변화
가격과 수입이 변하면, 소비자가 부담할 수 있는 재화 set도 변한다.
① 수입이 변할 때.
예) 수입증가-> 절편 상승. 기울기는 불변이므로 그래프는 a parallel shift outward.
②가격이 변할 때.
예) 가격1 증가, 가격2 불변, 수입 불변-> 절편은 불변하고 기울기 steeper.
③ 가격1,2 모두 변하면? 가격 두배 증가이므로 수입 절반 감소 효과와 동일.
이를 또 식으로 표현하면,
p₁x₁+p₂x₂= m
tp₁x₁+tp₂x₂= m  (가격 t배)
p₁x₁+p₂x₂= m/t  (수입 1/t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힌트, 가격을 t배 상승시키고 수입을 t배 상승시키면 예산선 불변!!

3. Numeraire
알아두어야 할 개념. 기본식 p₁x₁+p₂x₂= m 에 미지수가 많으므로 한개를 골라 pegging.
예1) p₁x₁/p₂+x₂= m/p₂, p₂=1, -> p₁x₁+x₂= m
예2) p₁x₁/m+p₂x₂/m= 1 , m=1 -> p₁x₁+p₂x₂= 1
미지수를 줄여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때 1을 대입하여 정리한 가격이 numeraire price.

4. Taxes, Subsidies, and Rationing
경제 정책을 통해 소비자의 예산을 제약할 수 있다.
① quantity tax, value tax (=ad valorem tax)
② quantity subsidy, ad valorem subsidy
③ lumpsum tax or subsidy (일종의 소득세, 소득보전)

5. 핵심 두가지. 첫번째, 완벽하게 균형이 잡힌 인플레이션 하에서는 budget set, optimal choice 모두 변화 없음. 두번째, 가격, 수입의 변화에 따른 budget set의 이동효과.


예산 제약은 이정도로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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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pofile - economics

2007/05/04 00:39
http://education.guardian.co.uk/universityguide2008/story/0,,2033626,00.html

Economics



Study of what influences income, wealth and wellbeing and how this can be implemented into policy

Tuesday May 1, 2007
EducationGuardian.co.uk


 
What will I learn?
It's not essential to have maths A-level before embarking on an economics degree, but it might ease the pain. As a social science, economics may sit alongside education and media studies, but sooner or later you will find yourself ploughing through statistics and formulating your theories - after all, how can you understand Keynesian economics if you don't get the maths?

That said, your degree will incorporate a range of other subjects - psychology, anthropology, politics, history and law to name a few - so there will be plenty of opportunities to put the calculator away.

Economics students will study how wealth is created, or lost, what influences income and how all of this information can be used to influence policy. You'll study the work of some of the world's most high-profile economists, researching how and why their ideas were developed and whether they were successful, and get the chance to think through a few of your own.

If you don't want to play it straight, then taking economics as part of a joint degree, perhaps with politics or history, could be an option.

What skills will it give me?
You may not be able to step straight into the chancellor of the exchequer's chair, but you'll have a better idea of what he does behind closed doors.

You'll have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financial markets and economic welfare, know what is meant by the phrase "balance of payments" and will be quick to realise when the tax man is taking too much money from your salary.

The emphasis on maths should leave you sufficiently numerate and you'll have sharp skills in analysing, deducing, quantifying and understanding the relevance of marginal considerations.

As any great economist will know, you may have to convince an audience of you ideas, so you'll have had plenty of practice at honing your presentation skills.

What job can I get?
Economics graduates enjoy some of the best job prospects and the highest earnings, so you'll probably be among the first wave of graduates to start paying off your student debts after you leave university.

You'll be a good catch in business, banking and accountancy. If you want to feel you are shaping the nation, then a job in the Treasury is a good bet, after all, chancellors need advice too.

What will look good on the CV?
· The ability to analyse and reason
· To communicate results concisely
· To draw on economic policy and know the constraints.

일본어를 입력하는 방법!

2007/03/31 00:36
엑셀에 일본어를 기입하기.

1. 삽입-기호 메뉴로 들어가 히라가나 또는 카타카나를 선택해 독수리처럼 찍어 입력한다.
아... 뭔가 비능률적이고 비효율적인 이 기분...

2. 엑셀 한켠에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표로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복사해서 쓴다.
아... 1번과 그닥 달라지지 않는 작업환경.

3. 네이놈에 가서 방법을 디벼본다. 제어판- 날짜, 시간, 언어 및 국가별 옵션- 국가 및 언어옵션- 언어- 텍스트 서비스 및 입력 언어- 자세히- 설치된 서비스- 추가 메뉴에서 일본어를 선택한다.
아... 이게 이거구나. 예전에 가끔 한글2002로 작업 하다보면 밑줄 쫙 깔리면서 마음대로 움직여 날 귀찮게 하던 그 기능. 기억난다 이 놈. 아무튼, 필요할 때 알고 쓰니 이리도 기특하고 신통방통할 수가 없다. 작업능률 급상승.

기쁘다... 기쁘다......

기쁜김에 일본어 한마디. そこまで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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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a와 Postal이 왜?

2007/03/26 15:35
 지난 주말의 Palabra del Día는 Carta와 Postal. 그 전날까지의 주제가 Léxico relacionado con las comunicaciones였기 때문에 무심히 읽던 나는, 그 분류가 Léxico relacionado con los significados del verbo poner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음? 응?!?!
 Léxico relacionado con los significados del verbo poner의 구성을 보면 20개의 PONER와 쌩뚱맞게 꼽사리 낀 CARTA와 POSTAL. 뭐, 왜, 어쩌라고.
왜지? 왜지왜지왜지? 아는 사람?

Pienso que las palabras de 'Carta' y 'Postal' deban ser en la categoria de 'Léxico relacionado con las comunicaciones', pero dice que las palabras son en la categoria de 'Léxico relacionado con los significados del verbo poner'. No veo ninguna relacion entre las palabras y esta categoria. Digame porque son relacionados, alguien, quienqu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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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하루 전

2007/01/15 21:06
 
내일 아침이면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면접을 보러간다.
여기저기서 면접 잘 보라고들 하는데. 잘 보는 면접은 뭘까.
그것보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지라는 생각 뿐이다. 막판에 뒤집고 다시 쓴 내 SOP처럼.
어차피 10% 내 경쟁이라고 하니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시도를 해 보는거지.
그럼 방정리나 마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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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2006/12/20 07:47
아... 거의 3주를 머리싸맨 결과. 오늘이 드디어 작문의 마지막날이다.
내일부터는 밖에도 돌아다니고 각종 쇼핑~ 서점~ 센터~ 아흐흐~
생각만해도 입꼬리가 올라가고 흥겨움과 동시에 혹시나 오늘 못 끝내면 짬뽕나는데... 하는 걱정도.
그래도 하루종일 머리 심하게 쓴 덕에 빛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돌아다닐 생각만 해도 흥겹기 그지 없음이다.
이런 오늘이야 말로 크리스마스 이브 아니겠나. 아까 잠깐 쉬면서 추석날 방송된 고스를 다시듣기 했더니 마왕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다 내고 있던데. 지금 내가 바로 그짝이다.
아~ 신나게 작업을 마무리 하자스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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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otivation

2006/12/15 02:16
아주 질질 끌고도 질질 끄는 이놈의 지원절차.

갑자기 후딱 끝내야할 자체적 동기를 느꼈다.

지겨움... 아~ 완전 지겨워 죽겠다.

생각한거 또 생각하고, 또 하고, 또 하고...

5년째 한가지 생각인데 그걸 또 하고 또 하고 앉았으니 그게 또 엉키고 또 엉키고 또 엉킨다.

니미... 성적이 좀 캥긴다고 쳐도 대졸 수준에 넘치게 활동했으니 니들이 사회에 영향력 있는 인간을 기르고자 하면 뽑아라...

아... 지루함에 글빨이 괄약근으로부터 치밀어 오른다.

확 써버린다. 끝내야 할 이유가 너무나 명확하다. 지루함!

공부 자체는 좋아도 과정이 구질구질 하다고...

사고싶은 것도 미루고 방콕하고 앉았으니 공부하는 인간들 사이에 그런 말이 나오는거다.

아... 좀 우아하고 발랄하게 지내보자스라. 턱까지 내려온 다크써클은 이제 그만이다.

하면 된다. 이럴때나 쓰는 말이다. 했으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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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룸증

2006/12/11 11:21
오늘도 생각했다. '또 미루고야 말았구나.'
이놈의 미룸증은, 내 개성의 한 부분인거다. 반드시 그런거다.

언젠가 민쌤께서 '암튼 했다하면 제대로 하지... 발동이 늦게 걸려서 그렇지...'라고 하셨을 때는 뭔가 아닌데 싶어 반박을 하고자 하였지만... 요즘와서 시간도 많고 나란 인간을 주제로 탐구를 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나는 미룸증 보유자다라는 걸 대충 수긍하는 중이다.

나의 미룸의 기원을 찾아가 보자면, 이건 아마도 오래전 뭔가 하고자 해도 바로 할 수가 없던 때부터던가, 아니면 그 보다도 전에 뭔갈 하기 쑥스러워 했던 때부터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애초에 도도하길 좋아라 하는 양편부모의 피를 양성에 곱빼기로 물려받았음이라.

미룸은 어쨌든 나에게 경제적으로 최적화된 상황을 안겨다준다. 최소의 딜로 최고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달까. 시차에 상관없이 모든 딜을 구경하고 선택하니 최고의 결과를 낼 수 밖에. 하지만 좀 값진 딜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는거... 예를 들면 런던에서는 12월에서 1월에 걸쳐 세일을 하고 시간이 갈 수록 값은 내려가지만 아이템은 줄어든다. 이거 딜레마다. 지난번 Hackney의 경험을 되살려 이번엔 눈독들인 코트를 너무 늦지 않게 건져올 셈이다. 나는 암튼 맘에 들면 가져야 하지 않던가.

미룸은 재고의 소지를 남긴다. 한번 더 생각하고 다시 판단하게 만드니 일면 심적 여유와 확신을 가져다준다 하겠다. 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늦지 않게 또는 이제와서지만 재빠르게 움직여 줘야겠다. 학제에 들어간다는 것은, 특히 영국에서는, 시간이 갈 수록 값도 올라가고 아이템도 줄어듬을 뜻하기 때문이다.

여태 5년을 생각해 왔으면, 이제는 질러 볼 때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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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ibla

2006/03/29 18:37
People say that it takes long time only to stick your butt at your seat, when you want to start studying for a big deal. That's right. Even though I normally don't have much problem getting started anything, this time it takes me some time and effort. I may have rested long enough, long enough for everything.
Anyway. the more I get used to it, the more I like the feeling.
Bueeeeeeeeeee but still, it's really end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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