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primer día: 일명 '씨발게임' 골수인... '외XX가' 선배그룹이 있었는데. 그들이 맨날 고개 흔들며 읊조렸던 한마디가 오늘 내 머릿속을 채운다. "cabeza가 en casa여..." 그나저나 그아저씨들은 요즘 뭐하나.// 문제는 쪼개볼 수록 단순명료해진다 하였다.
*el segundo día: Greif는 만나면 싸대기라도 올려주고 싶을 정도로 요약정리가 어렵다. 뭔 글을 일케 물에 물탄듯 쓰는거냐. 천하의 Basu도 명료한 맛이 있었는데. 쨌든, 오늘은 머릿속 아이디어들 뱉어내는 날. 성질이 급한거냐 기억력이 초단기인거냐 등 원인추측을 덮어두고, '단숨에 쓰기'를 거의 유일옵션으로 두고 있음은 이번 논문을 통해 확인한거다.
*el tercer día: 단숨에 쓰다가 문장 꼬이면 짱나는거임. 단숨에 쓰기의 단점.
*el día ocho: IKEA가서 간단하게 필요한거 사고, 무엇보다 책장을 샀다는 말씀. 웬만한건 직접 해결하는 나군을 보면, 별걸 다 사람불러 해결하는 한국이 중첩되면서, 역시 사람 몸값을 더 쳐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el día nueve: '절대' & '종일' 휴식모드. 그래도 먼지는 조금 털어냈다.
*el día diez: 스킨 또 갈아치움. 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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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난 단풍

*el día once: 모르는건 쓸수가 없는거야.
*el día doce: 간만에 해쨍쨍. 요즘 Rock Radio에 꽂힌 바... 눈부시는 해와 '박아다문'과 함께 맞이하는 아침이 참 흐뭇하다.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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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쨍쨍. 맑은 하늘. 얼마만이야 대체.

*el día trece: 날씨도 진짜 구리고... 몸도 무겁고...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서 이장하고 짱혜랑 통화를 했다. 조여사는 통화 실패. 듣자하니 다들 두루두루 잘지내는 모양. 그들의 희소식이 나의 희소식.
*el día catorce: 나가서 커피를 사왔다. 커피 만세. 덕분에 하루종일 명랑하게 작업작업작업... 어슴푸레 그림이 그려진다. 에... 뭐... 까이꺼...
*el día quince: Wassim이 Middleton에 샀다는(+_+!) 집에 놀러가서 구경하고 수다떨고, 이사 이후로는 뵌적 없는 텔레비전님 알현하고, 케밥시켜 먹고 놀았다. 아이티비의 티비트름은 새프로그램인가본데 와방웃긴것이다. 역시 영국코미디 원츄.
*el día dieciséis: 느직하니 일어나 주말숙원사업인 세탁기 돌리기 먼저. 왠일로 햇님이 납시어!! 밖으로 나가 조금 걷다가, 장도 좀 보고, 펍에 들어가 맥주도 한잔 하고. 해질녘에 돌아와 집에서 뒹굴뒹굴. 그렇다, 일요일인 것이다.

*el día veintitrés: 정보로부터 차단되어 구할 길이 없던 때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인간적으로 너무~~~~~~~~~~~~~~~~ 많아서 문제인 상황이 왕왕 발생한다. 아... 소화안된다. 소화촉진을 위해 RSS 겁니 돌리고 있지만. 이것도 쌓이면 ㄷㄷㄷ.
*el día veintinueve: 사토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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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ILON 2008/11/10 13:54

    갸~~끔 드는 생각인데...
    자네 영국 오고 나서부텀 점점 블로그가 전문용어, 한자단어 기타 등등...이 그득할세.
    어려워.............................;ㅁ;
    그래도 자네 덕에 IKEA 매뉴얼같은 생활 속에서 바보 안되고 매번 한가지씩 배우고 있센. ㅋㅋ쌩유 붸리 캼샤...배고파 밥 무러 가야겄다...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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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bary 2008/11/10 14:17

      전문용어...도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한자단어는... 나도 모르는 한자단어를 쓸 수 있을리 없잖아.ㅋㅋㅋ 한자를 극복해야 일본어고 나발이고 배울텐데. 쓰읍. 그나저나 말이 쓸데없이 어려울 필요는 없는건데... 그치? 괜히 현학적인 단어를 쓰는건 나도 싫고... 그래도 아직 읽기 까다로운 글이라면... 역시 간단명료는 어려운기.
      난도 배고파, 맛나게 먹자잉~!

  2. Jeff Kendal 2008/12/01 15:04

    Wow your trip and photos look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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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anc 2008/12/08 01:16

    어쩌다 봉게 오늘도 일빠다..ㅋㅋ 증빙 서류 난중에 보여줄게..
    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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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애리 2008/12/16 18:45

    졸업축하!! 졸업이번주 금욜날 하시지 않나? ㅋㅋ
    나,,완존,,비자,,1월 31일날 어플라이해야된다;; 혼자뻘짓해가지고,,흑흑,
    첨엔 나보고 한국에서 어플라이하라는거야....;; 암튼 베베꼬여가지고..딱 비자 만료일에 어플라이하게 생겼어,,미쵸미쵸,MSN에 요즘 안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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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bary 2008/12/17 00:07

      어머 온니... 또 뭐했엉... ㅋㅋㅋ
      나 오늘 졸업했어~ 금욜 아니고. 화욜+_+ 하여간, 졸업식 재밌더라!!! '행사가 행사지'했던 마음은 싹 가셨다네. 그리고,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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