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모르는 건 죄요.
*2일: 마지막 조정중이란다. 나도 조정중이다.
*3일: 살사 재개./ 훠궈는 짱. 칭따오의 훠궈가 그리워지는 한때를 보냄./ 밤늦게 외대로 급선회하여 내 스무살을 기억하는 이들과 지금은 어엿한 모습으로 유치하게 놀다. 이쁜 짜식들...
*4일: 여름날처럼 비가 왔다. 비를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실외활동이 녹록치 않다는 점은 반갑지 않았다.
*5일: 눈 오는 날. 반가운 소식도 함께. 나는 언제나 털고 일어나려나~
*7일: 내 방귀에 내가 놀란 격./ 쌓인 눈을 즐기다. 하느님 쌩유.

User inserted image

창밖을 봐~ 눈이 와~

*8일: 적금을 부어본 적은 없지만, 만기의 적금을 타는 이의 심정은 이해할 만하다.
*9일: 사이먼 쿠퍼를 실제로 만나다. 오오오...영광이로소이다...
*10일: 살사 2주차. 감이 되돌아 오...나?/ 유스클립의 소통팀이 모인 열광의 자리. 여전히 전원 '회의'주의자다.
*11일: 코감기가 올랑말랑. 올 겨울 감기 무패신화를 유지하기. 주 재료는 비타민, 따뜻한 녹차, 적절한 습도, 휴지.
*12일: 계획 수정. 그래도 게임은 계속된다.
*13일: 번역도 기술이라고, 단어가 입에서 뱅뱅 돈다.
*15일: 아... 진짜 봄이다. 햇살 아래서 하루 종일 웃고 떠들었다.
*16일: 하루가 짧다. 너무너무나 짧다.
*17일: 6년 만에 핸드폰 한 번 바꿔보려는데 왜케 힘드냐고요...
*18일: 나날을 충실히. 할건 하자고요.
*19일: 여전히 하루가 짧다. 하루를 채워넣기 시작했는데도.!
*20일: 갑자기 다가온 제안과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또 반전?
*21일: 기록삭제. 중구난방.
*22일: 재활에 집중의 박수를. 짝.짝.짝.
*23일: 새샘이들과의 조우. 결국 은영이 방까지 처들어가 밤을 지새웠다.
*24일: 새벽에 귀가하여 하루 종일 잤다. 그리고 또 잤다.
*25일: 산에서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진달래를 만났다. 그리고는 내 카메라에 포맷기능이 있는 지도 처음으로 확인하며... 오늘 찍은 봄사진들과 어제 새샘이들 사진을 통째로 날림.-_-; /인수언니 결혼 축하해~^-^
*26일: 모를 이유로 점심을 다 토해냈다. 엄마의 녹두죽으로 속 달래고 쾌유함.
*27일: 오퍼. 근데 웬 2년. 아직 세개 남았다... 좀 더 기다려봅지요.
*28일: 묵직한 날씨를 반기는 마음과는 달리 무거운 몸. 어두운 김에 푹 잤달까.
*29일: 살다보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지..........만.
*30일: 양호해.
*31일: 생존본능에 응하는 인간. 아... 막판에야 잡고 불같이 하는... 즐거운 내 인생.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yunism.pe.kr/trackback/24

Comments

What's on your mind?

댓글 입력 폼
[Login][OpenID?]